내년 ‘오천피’ 가능, 정책은 일관돼야… 입 모은 리서치센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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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천피’ 가능, 정책은 일관돼야… 입 모은 리서치센터장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내년 반도체 업종 중심의 이익 증가로 코스피 지수가 5000 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세제개편이 현실화되고, 반도체 이상의 산업 경쟁력 확보, 투자자 유입을 위한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상품이 다양화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여의도 사옥에서 ‘코스피 5000시대 도약을 위한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은보 이사장을 비롯한 거래소 임원과 미래에셋·키움·iM·LS증권,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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