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선을 보인 ‘컬리 뷰티 페스타’가 올해 ‘체험형 쇼’로 진화했다.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해 지난해보다 30개 줄어든 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