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예술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대화의 장(場) 안에서 새롭게 많은 사람의 ‘브리지(Bridge·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