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가천대 책사들, '부동산 투기 달인'이라는 오명 쓰고 퇴장

오늘의뉴스

대통령의 가천대 책사들, '부동산 투기 달인'이라는 오명 쓰고 퇴장

[땅집고]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기본소득 제도와 국토 보유세 등을 설계하며 대통령의 '책사'로 불린 가천대 라인 교수 출신들이 '부동산 투기'란 오명을 쓰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재명 정부는 갭 투자를 막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 정책의 핵심 설계자들이 정작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해 시세차익을 거두면서 부동산 대책 신뢰도가 추락하는 모양새다.

[땅집고]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