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자마자 값진 승리를 거뒀다. 8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노팅엄은 새롭게 부임한 션 다이치 감독과 함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