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 사는 40대 A씨는 오래전 투자했던 비상장사 주식을 잊고 지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 안내문을 받고 한국예탁결제원을 방문한 A씨는 해당 기업이 1년 전 상장된 것을 확인하고 2억원 상당의 주식과 700만원의 배당금을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