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최근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제한된 출전 시간에 머물고 있다. 팀이 유럽과 리그 모두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핵심 수비수'로서의 역할이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