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AHL 플레이어 탄생...이총민,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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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AHL 플레이어 탄생...이총민,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계약

[OSEN=정승우 기자]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총민(26)이 한국 아이스하키 선수 최초로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진출한다.

이총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AHL은 꿈의 무대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아랫단계로 유망주들이 경험을 쌓고 NHL 무대 진출을 노리는 븍미 프로아이스하키의 2부 리그에 해당한다. 클리블랜드는 NHL 컬럼버스 블루재키츠 산하 팀(Farm Tea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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