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 한도가 9월 1일부터 24년 만에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르면서 이자율이 높은 제2금융권으로 대규모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은행과 2금융권 간 금리 차이가 크지 않아 아직 머니무브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