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신혼여행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 직접 ‘아빠’라 부르며 진짜 한 가족이 되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