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투수" 류현진 세월무상, 5일 쉬고 나왔는데…최고 149km→146km, 평균 구속도 3km 하락했다 [K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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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투수" 류현진 세월무상, 5일 쉬고 나왔는데…최고 149km→146km, 평균 구속도…

[OSEN=잠실, 이상학 기자] 19세 신인 시절 이후 무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세월의 무게를 실감했다. 5일 쉬고 나섰지만 추위 영향인지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7실점으로 무너졌다. 직구 최고 구속과 평균 구속이 전부 시속 3km 급락하며 힘이 떨어진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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