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납품을 지연한 업체와 또다시 계약을 체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납품한 열차 역시 무게 초과 등 부실하게 제작된 탓에 코레일은 100억원 이상 손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