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이 전남 해남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SDS가 단독으로 사업에 응모하면서 사실상 전남이 유치 지역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