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맨유 출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 첼시)가 리버풀전 극적인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리버풀전 승리가 큰 자신감을 줬다. 이제는 그 모멘텀을 계속 쌓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