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최근 취업사기와 감금 등 범죄 피해가 급증한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해 오는 16일 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한다. 이와 함께 여타 지역의 여행경보도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