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과거의 자신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이 진심 어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