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Jay Park)이 유방암 행사에서 선정적인 가사의 ‘몸매’를 선곡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에 대해 “암 환자 중 제 공연을 보고 불쾌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자선 행사 목적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유방암 인식 개선’이란 취지보다는 톱스타들의 친목에 집중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