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국세청 고위 관료 85%, 토허제 내 아파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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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국세청 고위 관료 85%, 토허제 내 아파트 보유

임광현(가운데) 국세청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고위 경제 관료 중 85%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에 ‘똘똘한 한 채’를 갖고도 실거주하지 않고 임대를 한 기재부와 국세청 관료가 5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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