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18이닝을 소화한 이튿날 6이닝을 책임지며 야구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지만, 패전투수가 될 처지에 놓였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맞은 홈런 한 방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