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7회 등판 미스였다, 18이닝 9출루→6이닝 4실점 투혼에도 패전 위기…다저스 투수교체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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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7회 등판 미스였다, 18이닝 9출루→6이닝 4실점 투혼에도 패전 위기…다저스 투수교체 대실패

[OSEN=이후광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18이닝을 소화한 이튿날 6이닝을 책임지며 야구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지만, 패전투수가 될 처지에 놓였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맞은 홈런 한 방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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