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신동’ 김영원, 스페인 거함 산체스 꺾고 PBA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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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신동’ 김영원, 스페인 거함 산체스 꺾고 PBA 투어 우승

PBA 김영원  /PBA

‘당구 신동’ 김영원(18∙하림)이 28일 열린 프로당구 6차투어 결승에서 스페인 전설인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를 꺾고 PB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지난해 프로당구 최연소(17세 23일) 우승을 달성한 김영원은 351일(11개월 17일)만에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상금 1억원을 더해 누적 상금도 이미 2억원(2억 6800만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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