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0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