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윤민수가 마침내 20년의 세월이 깃든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했다. 전 아내와의 마지막 ‘한집살이’에 마침표를 찍으며 인생의 또 다른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