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젊은 여성들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이 항우울제를 복용한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면서 과거엔 복용 사실을 숨기려고 했던 우울증 치료제가 이제는 SNS에서 유행 트렌드처럼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