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율 인상 않고 다주택자 때렸다…‘마래푸’ 취득세 7260만원→1억8480만원

오늘의뉴스

세율 인상 않고 다주택자 때렸다…‘마래푸’ 취득세 7260만원→1억8480만원

정부는 15일

정부가 서울 전 지역과 경기 12개 지역에 대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를 적용하면서 대출과 청약 요건이 강화된다. 정부는 세율 인상 카드를 꺼내지 않았지만 규제지역을 확대하면서 다주택자의 양도세 등 거래세 부담을 늘리는 방식도 사용했다. 이에 따라 이번 규제로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이 2배 넘게 늘어난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살 때 취득세도 수억원 이상 급증하는 단지가 등장할 전망이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