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우주메리미가 단 2화 만에 설렘과 긴장감의 완벽한 밀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위장 신혼부부로 얽힌 최우식과 정소민의 관계가 첫날부터 '발각 위기'를 맞으며 짜릿한 전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