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전 마지막 할 말 없습니다”…실형 선고에 고개 숙인 대장동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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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전 마지막 할 말 없습니다”…실형 선고에 고개 숙인 대장동 5인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민간 업자들이 31일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구속 직전 마지막 순간, 이들은 착잡하고 허망한 모습이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왼쪽부터)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비리 배임 사건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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