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고성능 차량,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가속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엔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 홍승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테라다 미키 도레이그룹 복합재료사업본부 부문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