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런던 2025 여자단식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3위 신유빈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세계랭킹 57위 종게만(중국)에 3-1(6-11 11-9 11-5 11-7)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