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사비 알론소(44) 감독이 또 한 번 '마이애미 경기' 논란에 선을 그었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은 "리그의 본질을 왜곡한다"라며 단호한 어조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