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새 추가 2000%↑… ‘장난감계의 엔비디아’로 거듭난 빌드어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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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추가 2000%↑… ‘장난감계의 엔비디아’로 거듭난 빌드어베어

생일 파티를 위해 미국의 한 빌드어베어 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 /빌드어베어워크숍

지난 여름 미국에 사는 20대 여성 캐미 크레이크로프트는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빌드어베어’ 매장을 찾았다. 캐미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하며 각자 원하는 인형을 고르고, 어울리는 인형 옷과 액세서리까지 고른 뒤 직접 만든 인형을 집에 가져갔다. 캐미는 최근 미 CNBC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줄곧 빌드어베어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기 때문에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즐거운 추억이 많고 향수를 자극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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