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굿샷만 칠 수 없어, 개선하려는 의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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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굿샷만 칠 수 없어, 개선하려는 의지 더 중요”

“긴장은 나쁜 게 아니에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진심이라는 증거죠.”

한국 테니스 유소년 선수 문성민(14)군이 “시합 중 심장이 쿵쾅거릴 정도로 긴장될 땐 어떡하나요”라고 묻자, 스위스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가 이렇게 답했다. 그는 “상대도 나처럼 긴장한다는 걸 잊지 말고, 5분만 기다리면 페이스를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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