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과정에 대해 ‘최상목 당시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주요 R&D를 10조원으로 삭감하라’고 한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