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을 끼고 집을 매매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올해 서울에서 3040 세대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올해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갭투자(임대보증금+금융기관대출액+임대목적) 의심 거래 5673건 중 3040세대의 비중이 78%(4430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