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멤버십 가격 인상 동의 버튼은 ‘크게’, 유보는 ‘작게’한 쿠팡...공정위, 쿠팡 등 4개 통신판매사업자에 과태료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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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멤버십 가격 인상 동의 버튼은 ‘크게’, 유보는 ‘작게’한 쿠팡...공정위, 쿠팡 등 4개 통신판매사업자에 과태료 제재

소비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서비스 거래를 유도하거나 계약 해지를 방해한 쿠팡과 콘텐츠웨이브, 엔에이치엔벅스 등 쇼핑·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3개 통신판매 사업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 명령과 과태료 총 95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모바일 앱 등에서 청약 철회 기한, 신원 등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아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받았다.

[자료]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2024.11.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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