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천주에 바친 우르술라, 비로소 아들과 묻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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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천주에 바친 우르술라, 비로소 아들과 묻힌 곳

/미리내 성지

3줄 요약
  • 미리내 성지는 박해를 피해 모였던 교우촌에서 비롯되었으며, 조선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가 묻힌 곳.
  • 김대건 성인의 유해와 어머니 우르술라, 이민식 빈첸시오 등이 함께 안장되어 있고, 103위 순교자 기념성당과 미리내 성 요셉 성당 있음.
  • 1906년 미리내 성 요셉 성당, 1928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1991년 103위 순교자 기념성당 등 시대별 건축물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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