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공실로 남아 임대하지 못한 공공임대주택 가구 수가 5만8000가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임대 공공임대주택은 5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임대료 손실도 3300억원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