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시절 영국 내각을 이끈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총리가 영국과 미국의 학문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북한을 비판했다. 존슨 전 총리는 언론인 출신 보수 성향 인사로, 그가 총리로 재임하던 시절 영국은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