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1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한 도로부지와 상가 두 채에 대해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3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 원장이 과거 강남 재건축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 출마해 소송까지 벌였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