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사업가 노의용 장로, 삼육대에 200만달러 기부...개교 이래 단일 기부 최고액

오늘의뉴스

재미 사업가 노의용 장로, 삼육대에 200만달러 기부...개교 이래 단일 기부 최고액

지난 20일 오전 삼육대 100주년 기념관 총장실에서 노의용 장로와 아내 이선은씨, 제해종 삼육대 총장이 기부 판넬을 들고 있다./삼육대

삼육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사업가 출신 노의용 장로로부터 미화 200만달러(한화 약 28억7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삼육대 개교 이래 단일 기부로는 최고 금액으로, 노 장로의 누적 기부액은 총 208만 달러(한화 약 29억 8700만원)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