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승소했지만 매출 72% 감소…뉴진스도 ‘Z세대 아이콘’ 입지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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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승소했지만 매출 72% 감소…뉴진스도 ‘Z세대 아이콘’ 입지 흔들려

하이브 산하 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와 벌인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계약 효력이 유효하다는 취지로, 뉴진스는 어도어 동의 없이 독자적인 활동이 제한된다.

하지만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양측 모두 손실을 피하지 못한 상황이다. 어도어는 신규 광고나 공연 등으로 매출이 쪼그라들었고, 뉴진스 역시 브랜드 가치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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