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0연패 탈출한 한화 김경문 감독, 부진 털고 승리투수된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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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0연패 탈출한 한화 김경문 감독, 부진 털고 승리투수된 김서현

한화 김경문 감독이 모처럼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두며 2008년 이후 17년 간 이어진 ‘KS 잔혹사’를 시원하게 끊어냈다. 올해 정규시즌 막판부터 거듭 홈런을 맞으며 부진을 겪던 한화 마무리 김서현도 모처럼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승리한 한화 김경문 감독이 마무리 김서현을 반기고 있다./박재만 스포츠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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