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한국시리즈 입장권이 온라인에서 최고 999만원에 팔린 것으로 29일 드러났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이번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경찰청과 암표 근절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음에도 암표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며 횡행하는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