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임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임기 말 사면 조치가 무효라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미 하원 감독위원회도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동펜으로 서명한 사면은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