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의 말로 사람 읽기] [2] 최민희 의원을 ‘양자역학’으로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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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의 말로 사람 읽기] [2] 최민희 의원을 ‘양자역학’으로 말하자면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21일 “딸 결혼식을 통해 피감 기관에서 화환을 받은 건 적절하지 않다”는 야당 의원 지적에 답변하며 울컥하고 있다. 최 의원은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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