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 도착했다. 전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순방을 마친 뒤, 경주로 향해 미국·일본·중국과의 연쇄 정상회담 일정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