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대해 환자 곁을 떠났다가 지난 9월 복귀한 전공의들이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은 수련 기간이 남아 내년 초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없지만 정부는 전문의 배출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기 응시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