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시공·파르나스호텔 운영
15년만 등장한 초고급 시니어레지던스
[땅집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초고급 시니어 레지던스가 들어선다. 보증금만 5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요한남' 시니어레지던스가 연내 착공에 돌입한다. 내년 상반기 입소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브릭스인베스트먼트가 개발하는 소요한남 시니어레지던스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0 일대 대지면적 6673㎡(약 2018평)에 지하 5층~지상 7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총 117가구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으로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한 나인원한남·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