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주요 범죄단지(사기 작업장) 소굴로 꼽히는 남서부 시아누크빌 길거리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한국인 40대 남성 1명이 현지 경찰에 발견돼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