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최혜 대우? 회사 정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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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최혜 대우? 회사 정책 아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이끄는 김범석 대표가 14일 최혜 대우 정책에 대해 “우리 회사 정책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혜 대우는 플랫폼 사업자가 플랫폼 입점업체에 상품 가격 등 거래 조건을 다른 플랫폼과 같거나 더 유리하게 적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배민은 입점업체의 가격을 조작(통제)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범석 우아한 형제들 대표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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