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헤더 그레이엄(55)이 '다크 나이트' 등으로 유명한 전설의 배우 고(故) 히스 레저와의 연애를 회상하며 “그와 사귀었던 게 자랑스럽다”고 진심 어린 속내를 밝혔다.